매장 운영 팁

[AI 프롬프트] 프랜차이즈 신메뉴 네이밍, 만능 프롬프트로 쉽게 뽑아내는 법

[AI 프롬프트] 프랜차이즈 신메뉴 네이밍, 만능 프롬프트로 쉽게 뽑아내는 법 메인 이미지

 

요즘 프랜차이즈 업계 트렌드를 보면 신메뉴 출시 주기가 점점 빨라지죠. 시즌 메뉴, 콜라보 메뉴, 한정판까지… 본사 담당자, 마케팅 팀이라면 매달 새로운 이름을 짓느라 머리가 지끈 할 거예요. "그냥 돈까스라고 할까?" 싶다가도, 결국 메뉴명 하나가 매출을 좌우한다는 걸 알기에 또 펜을 들게 됩니다.

 

신메뉴 네이밍, 왜 중요할까요?


같은 음식이라도 메뉴명에 따라 주문 전환율이 크게 달라져요. '돈까스'보다는 '끝까지 바삭한 인생 돈까스'가, '비빔밥'보다는 '전주 이씨 종가댁 비빔밥'이 손님의 시선을 한 번 더 머무르게 할 수 있죠. 메뉴명은 단순한 이름표가 아니라, 손님이 결제 직전 마지막 0.5초 결정에 영향을 주는 마케팅 카피거든요.

 

이미지

 

📌
오늘의 문제 상황

신메뉴 네이밍이 중요하다는 건 잘 알지만, 문제는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에서 매번 이런 작명에 시간을 쓰기 어렵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50개 지점에서 동시에 출시할 시즌 메뉴 이름 후보를 5개씩만 뽑아도 회의가 한나절일 수밖에 없죠.

 

이 과정을 챗지피티(ChatGPT),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같은 AI에게 맡기면 시간을 10분 안으로 줄일 수 있어요. 브랜딩 톤은 살리면서 신메뉴 홍보 효과도 같이 잡는 법,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오늘의 프롬프트


📝
너는 외식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한 프랜차이즈 전문 마케터이자 카피라이터야.
고객이 메뉴판을 보거나 배달 앱을 스크롤할 때, 결제 직전 마지막 0.5초의 고민을 끝내고 주문을 누르게 만드는 메뉴명을 짓는 게 너의 임무야.

 

[브랜드 정보]

  • 브랜드명: {{브랜드명}}
  • 브랜드 컨셉: {{한 줄 컨셉 — 예: 옛날 경양식집 감성의 한국식 수제 돈까스}}
  • 주 타깃: {{타깃 페르소나 — 예: 30~40대 가족 단위, 주말 외식 목적}}
  • 경쟁 메뉴 / 차별화 포인트: {{예: 타 브랜드는 일반 돼지고기, 우리는 흑돼지 + 명란 프리미엄 조합}}

 

[메뉴 정보]

  • 카테고리: {{한식/양식/디저트 등}}
  • 핵심 재료: {{재료 3~5개}}
  • 맛 & 식감 특징: {{형용사 3개 — 예: 매콤·달콤·고소·바삭·쫄깃}}
  • 가격대: {{가격 — 예: 11,900원~}}
  • 노출 채널: {{배달 앱 / 매장 메뉴판 / 키오스크 — 복수 선택 가능}}

 

[카피라이팅 원칙]

  1. 오감 자극: ‘맛있는’, ‘특별한’ 같은 뻔한 형용사 대신 ‘육즙 가득’, ‘불향 입은’, '아삭아삭' 처럼 감각이 살아있는 단어를 써줘.
  2. 타깃 욕망 자극: 타깃 페르소나가 공감할 상황(건강, 스트레스 해소, 나를 위한 보상, 인스타 감성 등)을 메뉴명 안에 녹여줘.
  3. 가격 정당화: 가격대에 걸맞은 고급스러움 또는 푸짐함이 이름 자체에서 느껴지게 해줘.
  4. 채널 최적화: 노출 채널에 맞게 — 배달 앱은 검색 키워드 포함, 키오스크는 직관성 우선, 메뉴판은 스토리텔링 허용.

 

[출력 요구 사항]

  • 글자 수: 공백 포함 8~14자 (모바일 가독성 기준), 반드시 지킬 것
  • 발음하기 쉽고 귀에 감기는 한국어 위주
  • 아래 3가지 콘셉트로 각 3개씩, 총 9개 제안
  • 각 이름 옆에 → 소구점 한 줄 (왜 이 타깃에게 먹히는지 마케팅 근거)
  • 9개 중 최종 추천 1개를 선정하고, 이유를 2~3줄로 설명해줘

 

[금지 사항]

  • '시그니처', '프리미엄', '스페셜', '최고의' 같은 진부한 수식어 사용 금지
  • 비속어·은어·부정적 연상 단어 사용 금지 (브랜드 신뢰도 저해 우려)
  • 이미 타 브랜드에서 흔히 쓰는 조합 금지
  • 글자 수 초과 시 해당 후보는 제외하고 대체안 제시

 

먼저 괄호 부분에 브랜드와 메뉴 컨셉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필수 정보들을 넣어주세요. 정보가 구체적일수록 결과물이 우리 브랜드에 딱 맞게 나와요.

 

실전 예시


프롬프트에 넣을 브랜드와 메뉴 정보를 정리한뒤, 실제로 제미나이(Gemini)에 요청해 보았습니다.

 

신메뉴 네이밍 프롬프트 복사한 화면 (제미나이 활용)
신메뉴 네이밍 프롬프트 복사한 화면 (제미나이 활용)

 

단 10초 만에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네이밍 후보와 기획 의도, 소구점까지 나왔어요. 이처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만 주면 AI는 실무자의 아이데이션 시간을 압도적으로 줄여줄 수 있죠.

 

📝
출력 예시

 

🥩 1. 직관적 가치형 (재료와 푸짐함으로 압도)
배달 앱 검색 최적화 및 키오스크 직관성 타깃

 

  1. 제주흑돼지 명란치즈가스 (11자)
    → 소구점: '제주 흑돼지'라는 명확한 원육의 가치를 노출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가격을 정당화합니다.
  2. 통명란 모짜렐라 왕돈까스 (12자)
    → 소구점: '통'과 '왕'이라는 단어를 배치해 가족 단위 고객이 원하는 압도적인 푸짐함과 시각적 만족감을 동시에 자극합니다.
  3. 흑돈 등심 명란치즈 듬뿍가스 (13자)
    → 소구점: 프리미엄 흑돈 부위와 '듬뿍'이라는 시각적 형용사로 결제 직전 아쉬움 없이 풍성한 만족감을 줍니다.

 

 

👨‍👩‍👧‍👦 2. 스토리텔링형 (가족 외식 및 보상 심리 공감)
매장 메뉴판 및 주말 외식 감성 타깃

 

  1. 우리 아이 첫 흑돼지 치즈가스 (13자)
    → 소구점: 3040 부모들의 '자녀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욕망'을 정조준하여 주말 가족 외식 메뉴로 우선 선택되게 만듭니다.
  2. 주말이 기다린 치즈카츠 (12자)
    → 소구점: 주말 외식을 기대하는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평일과는 다른 특별한 한 끼라는 가치를 부여합니다.
  3. 아빠가 고른 흑돼지 명란치즈 (13자)
    → 소구점: 경양식집 특유의 정겹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 가족 단위 고객에게 친근함과 신뢰도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 3. 위트/트렌드형 (오감 자극 및 펀슈머 타깃)
인스타 감성 및 젊은 부모들의 취향 타깃

 

  1. 바삭톡톡 흑돼지 명란치즈 (11자)
    → 소구점: 튀김옷의 '바삭'함과 명란의 '톡톡' 터지는 식감을 의성어로 생생하게 표현해 결제 직전 침샘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2. 단짠바삭 흑돈 명란치즈가스 (12자)
    → 소구점: 실패 없는 흥행 공식인 '단짠바삭'을 직관적으로 밀어붙여 배달 앱 스크롤을 멈추게 만드는 대중적인 카피입니다.
  3. 치즈폭포 명란 히어로돈까스 (13자)
    → 소구점: 모짜렐라가 흘러내리는 비주얼을 '치즈폭포'로 시각화하여 인스타 업로드를 즐기는 젊은 부모들의 호기심을 유도합니다.

 

 

🏆 10년 차 마케터의 최종 추천 메뉴명
바삭톡톡 흑돼지 명란치즈 (11자)

 

[선정 이유]
3040 타깃이 결제 직전 가장 직관적으로 반응하는 요소는 '식감의 상상'과 '프리미엄 원육'의 조합입니다. '바삭톡톡'이라는 의성어가 배달 앱과 키오스크에서 시각적 뇌 정지를 깨우고, 이어지는 '흑돼지 명란치즈'가 1만 원대 이상의 가격 저항감을 단숨에 무너뜨리기 때문에 최종 시그니처 메뉴명으로 추천합니다.

 

더 완벽한 결과물을 얻기 위한 꿀팁

 

AI가 뽑은 이름을 네이버 · 인스타에서 검색해 이미 쓰는 매장이 있는지 더블 체크하세요.

발음했을 때 어색하거나 부정적 연상이 있는 이름도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까지 합쳐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아이데이션 과정을 AI와 함께 대폭 줄였으니까요!

 

왜 이 프롬프트가 잘 작동할까요?


"메뉴 이름 뽑아줘" 같이 AI에게 추상적으로 요청하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심심하고 비슷한 결과만 반복돼요.

 

하지만 오늘 페이히어가 공유해 드린 프롬프트처럼 [브랜드 정보] / [메뉴 정보]처럼 명확한 조건을 묶어주면, AI가 그 안에서 톱니바퀴처럼 변주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양성과 일관성이 동시에 확보됩니다.

 

여기에 '진부한 수식어 금지'와 '8~14자 글자 수 제한' 같이 실무에 필요한 필터링을 걸고 [가치형·스토리형·위트형]으로 톤을 분리해 요청하면, 실제 사내 기획 회의나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상호 비교가 명확해져 실무에 드는 네이밍 시간을 10분 안으로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더 - 메뉴 소개 문구도 AI에게 맡겨보세요!

 

메뉴명이 정해졌다면, 함께 필요한 메뉴 한 줄 소개도 AI에 맡길 수 있어요.

 

“방금 선정한 [메뉴명]의 소개 문구를 1)공감 유발형, 2)비법 강조형 3)생생 묘사형 중에서 톤별로 한 줄씩 뽑아줘"

 

이렇게 요청하면 배달 앱 메뉴 설명 · 오프라인 홍보물에 들어갈 카피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프랜차이즈 본사 마케팅 팀 — 시즌 메뉴 출시 회의 전, 네이밍 후보를 미리 확보하고 싶을 때
  • 신사업 · 메뉴 개발팀 — 콜라보 · 한정판 메뉴 출시 전 방향성을 빠르게 잡고 싶을 때

 

 

👀 앞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에 유용한 AI 꿀팁을 계속 받아보고 싶다면?

페이히어 뉴스레터 구독하기 →

 

프랜차이즈
지점관리
신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