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못 구한 홀 자리를 테이블오더가 채우고 있어요
2026.09.08
음식점 매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드려요
홀 직원 구하기 힘든 요즘, 왜 테이블오더를 고민해야 할까요?
홀 서빙 직원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외식업 사장님이라면, 테이블오더 도입을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텐데요. 최저임금은 계속 오르는데 지원자는 줄어드는 상황이 낯설지 않으실 거예요. 2026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 6,880원인데, 여기에 4대 보험과 수당까지 더하면 사업주가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은 이보다 훨씬 커져요.
이런 부담 때문에 전국 무인점포가 2025년 말 기준 약 1만 2,000곳까지 늘었다는 조사도 나왔는데요, 사람에게만 의존한 매장 운영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시대가 된 셈이에요. 이 글에서는 홀 인력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고도 피크타임 응대와 테이블 회전율을 지키는 방법으로 테이블오더를 살펴볼게요.
테이블오더란, 손님이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메뉴를 주문하는 매장 자동화 시스템이에요. 페이히어 테이블오더는 VAN사 기반으로 운영돼서 PG 수수료 부담 없이, 홀 직원 한 명이 하던 주문 응대를 대신해 줘요.

왜 지금 무인화를 고민하는 사장님이 늘었을까요?
최저임금은 오르는데 홀 서빙 지원자는 줄어드는 이중 부담 때문이에요. 시간당 최저임금 1만320원만 보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주휴수당까지 합치면 사업주가 정규직 한 명에게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은 근로 조건에 따라 월 240만~270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야간·휴일 근무가 많은 매장이라면 부담은 더 커지고요.
이런 흐름 속에서 전국 무인점포는 2025년 말 기준 약 1만 2,000곳으로 3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는 보도도 나왔어요. 다만 무인화가 최저임금 상승 하나만으로 설명되는 건 아니고, 임대료·구인난·배달 수수료 같은 요인이 함께 겹친 결과라는 점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테이블오더를 도입하면 홀 운영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질까요?
손님이 직접 태블릿으로 주문을 넣으니, 홀 직원이 주문받으러 테이블마다 뛰어다니는 시간부터 사라져요. 주문이 들어오면 셀러 앱과 주방 프린터로 동시에 전달되고, 요리가 끝나면 조리 완료 호출로 알려주니 홀과 주방을 오가는 왕복 이동 자체가 줄어들어요. 물이나 앞접시가 필요할 땐 직원 호출 버튼 하나로 요청 내용까지 직접 입력할 수 있어서, 손님을 놓치는 순간도 줄어듭니다.
수지의 일식 이자카야 ‘쇼텐 수지점’ 구무현 지점장은 “테이블오더 설치 전에는 손님이 무언가를 요청할 때마다 테이블까지 직접 가야 해서 직원 한 명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라고 말했는데요, 다만 매장이 선불형·후불형·혼합형 중 어떤 방식으로 계약돼 있는지에 따라 손님이 결제하는 흐름이 달라지니, 우리 매장 운영 방식부터 정하는 게 먼저예요.

테이블오더 도입 비용은 인건비와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직원을 한 명 더 뽑는 것보다, 테이블오더 10대를 도입하는 쪽이 매달 부담이 훨씬 가벼워요.
| 항목 | 직원 1명 추가 고용 | 테이블오더 10대 도입 |
|---|---|---|
| 월 비용 | 최저임금 기준 약 240만~270만 원 (4대보험 포함) | 대당 월 1만 원대 (후불형 10대 36개월 기준) |
| 응대 범위 | 근무 시간 내에만 응대 가능 | 영업시간 내내 상시 주문 응대 |
| 리뷰·마케팅 | 별도 인력·비용 필요 |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알림톡 자동 연동 |
직원 한 명 자리를 테이블오더가 대신하면 약 8,700만 원을 아낄 수 있어요. 1년으로 계산해도 약 2,900만 원, 승용차 한 대 값이 남는 셈이에요. 다만 이 절감액은 직원을 그대로 둔 채 테이블오더만 더한다고 나오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로 홀 인력 한 명을 줄였을 때를 기준으로 한 거라 매장 상황에 맞게 참고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도입한 매장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업종과 상황은 달라도, 공통적으로 인건비 부담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해요.
| 매장 | 업종·상황 | 도입 후 변화 |
|---|---|---|
| 부천 ‘꿀복’ | 동네 상권 숯불고깃집, 어르신 손님 다수 | 저녁 알바 4시간 몫 절감 월 약 120만 원 |
| 용인 ‘별빛 문방구’ | 호프집·요리주점, 인건비 비중 25%까지 상승 | 직원 1.5명 몫 업무를 테이블오더가 대신 |
| 옥수동 ‘솔직한우’ | 오픈 6개월 차 한우 정육식당 | 인건비 약 35% 절감 옵션 매출까지 확대 |
부천 꿀복 정진호 대표는 “저희 매장은 저녁 장사만 하는데도 6시부터 10시까지 홀 알바를 4시간 쓰면 하루에 4만 8,000원, 한 달로 따지면 120만 원 이상 나가요. 테이블오더가 진짜 직원 한 명은 족히 대신해 주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어요. “연령대가 높으신 손님들도 어려움 없이 잘 쓰시더라고요. 한 번만 설명해 드리면 잘 사용하십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어르신 손님이 많은 상권이라도 도입을 망설일 이유는 아니라는 뜻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나이 드신 손님도 테이블오더를 잘 쓰실 수 있나요?
A. 처음엔 낯설어하셔도 한 번만 설명해 드리면 대부분 잘 사용하세요. 실제로 부천 ‘꿀복’처럼 어르신 손님 비중이 높은 매장에서도 무리 없이 정착한 사례가 있어요.
Q. 선불형과 후불형 중 어떤 걸 골라야 하나요?
A. 손님이 주문과 동시에 결제하는지, 식사 후 카운터에서 결제하는지에 따라 나뉘어요. 선불형은 계약 매장만 사용할 수 있고, 후불형은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매장 운영 방식에 맞춰 선택하면 돼요.
Q. 상담 신청하면 언제쯤 연락받을 수 있나요?
A. 신청 후 1영업일 이내에 페이히어 담당자가 연락드려요. 매장 평수와 테이블 수에 맞는 거치대와 구성까지 함께 안내해 드려요.
오늘 저녁 피크타임에 홀 직원이 테이블을 몇 번이나 오가는지 한번 세어보세요. 그 왕복 횟수가 바로 테이블오더가 줄여줄 수 있는 부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