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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하나면 홀 인력도 배달 수수료 부담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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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도입 전에, 인건비도 배달 수수료도 버거운 지금 무엇부터 손봐야 할까요?


홀 서빙 인력난에 시달리는 고깃집·술집 사장님이라면, 테이블오더 도입을 고민하며 이번 달 정산표를 보다가 인건비 항목에서 한숨이 나온 적 있으실 텐데요.

 

최근 뉴스 기사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의 식재료비·인건비 비중이 2024년 처음으로 71.6%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또 다른 뉴스 기사를 보면 배달앱에 입점한 매장의 월평균 매출 대비 총거래비용 부담률도 26.2%로 1년 새 5.2%p나 뛰었어요.

 

인건비와 배달 수수료가 동시에 오르면서 정작 손에 남는 돈은 갈수록 얇아지는 구조인 셈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이중고가 왜 생겼는지 그리고 홀 인력과 주문 채널 비용을 테이블오더로 함께 줄일 수 있는지를 순서대로 짚어볼게요.

 

고깃집 사장님이 정산표를 보며 인건비 비중을 확인하는 모습
고깃집 사장님이 정산표를 보며 인건비 비중을 확인하는 모습

 

인건비가 매출의 70%를 넘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매출은 완만하게 늘었는데 인건비는 훨씬 가파르게 뛰었기 때문이에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9년 동안 평균 인건비는 2.7배 늘었지만, 같은 기간 평균 매출은 1.7배 느는 데 그쳤어요.

 

연도식재료비·인건비 비중영업이익률
201558.8%25.4%
202266.8%11.6%
202369.8%8.9%
202471.6%8.7%

 

숫자로만 보면 완만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영업이익률이 9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거예요.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는 이 비중이 70%를 넘으면 가게 주인들의 실질적인 평균 이윤이 거의 없다는 의미라고 짚었는데요, 다만 이 통계는 업종 평균이라 매장마다 체감 폭은 다를 수 있으니 우리 매장 손익계산서와 나란히 놓고 봐야 정확해요.

 

레스토랑 손님이 테이블오더 태블릿으로 직접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
레스토랑 손님이 테이블오더 태블릿으로 직접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

 

배달앱 수수료 26.2%, 왜 이렇게까지 커졌을까요?


배달앱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까지 더한 총거래비용이 매출의 4분의 1을 넘어섰기 때문이에요. 중소기업중앙회가 배달앱·숙박앱·온라인쇼핑몰 입점 중소기업 1,250개사를 조사한 결과, 배달앱 입점 매장의 평균 총거래비용 부담률이 26.2%로 조사 대상 플랫폼 중 가장 높았어요. 개별 업체 기준으로는 45.0%까지 부담하는 매장도 있더라고요.

 

이런 부담 때문에 국회에서는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요. 배달앱 의존도가 높을수록 이 부담률의 영향을 그대로 받게 되는데, 결국 홀 손님을 늘려 매장 직접 주문 비중을 키우는 것이 수수료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추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홀 손님을 늘리려면 지금 있는 인력으로 더 많은 테이블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요.

 

테이블오더는 인건비를 실제로 얼마나 줄여줄까요?


직원 한 명이 하던 주문·응대 업무를 손님이 태블릿으로 직접 처리하면서, 그만큼 인건비가 줄어들어요. 옥수동 한우 정육식당 ‘솔직한우’는 페이히어 테이블오더 도입 후 인건비를 약 35% 절감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장님은 “주문 한 건이 테이블·주방·카운터 세 공간에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에 편하다”고 설명했어요.

 

규모가 다른 매장들도 비슷한 변화를 겪었어요. 부천 숯불고깃집 ‘꿀복’은 저녁 홀 알바 4시간분(월 약 120만 원)을 아꼈고, 용인 호프집 ‘별빛문방구’는 인건비 비중이 15%에서 25%까지 오른 시점에 도입해 “지금 테이블오더가 직원 1.5명 정도의 을 해주고 있다”고 했어요. 부천의 80평 무한리필 고깃집 ‘고기담소’는 테이블오더와 서빙로봇을 함께 들여 직원 2명을 추가 고용하지 않고도 월 약 400만 원을 아꼈고요.

 

일식당에 설치되어 있는 페이히어 테이블오더
일식당에 설치되어 있는 페이히어 테이블오더

 

배달앱 의존도까지 낮추는 게 정말 가능할까요?


홀 응대에 쓰던 인력을 아끼면 그만큼 홀 손님을 더 받을 여력이 생기고, 그 여력이 배달 채널 의존도를 상대적으로 낮추는 쪽으로 연결돼요. 다만 이건 배달 수수료가 곧바로 줄어든다는 뜻은 아니고, 매장 방문·직접 주문 비중을 늘려 배달앱 매출 비중 자체를 낮추는 구조예요.

 

페이히어 테이블오더는 VAN사 기반으로 운영돼서 별도 PG 수수료 부담이 없고, 대기 화면에 리뷰 이벤트를 노출하는 기능도 있어요. 실제로 별빛문방구는 대기 화면 리뷰 이벤트로 신규 손님이 늘었다고 했고요. 네이버 플레이스·당근 리뷰 연동으로 결제 후 리뷰 알림톡을 자동 발송하는 기능도 있어 검색 유입과 동네 상권 손님을 함께 늘릴 수 있습니다. 배달 의존도를 낮추는 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지만, 홀 인력 부담을 던 만큼 그 여력을 방문 손님 관리에 쓸 수 있다는 게 핵심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테이블오더 도입 비용은 인건비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인가요?

A. 정확한 금액은 매장 규모와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테이블오더 10대 기준 월 비용은 직원 한 명 인건비의 1/10 수준으로 봐도 될 정도예요. 정확한 견적은 무료 상담으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Q.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가 시행되면 테이블오더 도입 필요성이 줄어들까요?

A. 상한제는 아직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 시행 여부·시기가 불확실해요. 제도가 바뀌더라도 홀 인력 부담 자체는 별개 문제라, 인건비 절감 목적의 테이블오더 도입 효과는 유지될 가능성이 커요.

 

Q. 선불형과 후불형 중 어떤 방식이 배달 의존도 완화에 더 유리한가요?

A. 정해진 답은 없고 매장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져요. 리뷰 마케팅 기능을 활용해 방문 손님을 늘리고 싶다면 선불형 계약이 필요하고, 추가 주문이 잦은 고깃집·술집이라면 후불형이 손님 입장에서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번 달 정산 내역에서 홀 인건비가 매출의 몇 %를 차지하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그 숫자가 이 글에서 짚은 71.6%에 가까운지 아닌지가, 다음 결정의 출발점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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